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10대 기업(10대 기업, 기술 비교, 그 외, 전망)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는 첨단 공정

전기차 시대, 폐배터리가 새로운 광산이 되다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또 하나의 거대한 산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바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Recycling) 산업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에는 리튬(Li), 니켈(Ni), 코발트(Co), 망간(Mn), 구리(Cu)와 같은 희귀 금속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금속들은 채굴 비용이 높고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용이 끝난 배터리에서 다시 회수하는 것이 경제성과 환경 측면 모두에서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 이후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배터리 재활용 산업 역시 글로벌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10대 기업

아래 데이터셋은 2025~2026년 기준 공개 자료와 업계 보고서를 종합한 비교 자료입니다.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아직 초기 성장 단계이므로 기업별 정확한 글로벌 시장점유정도는 대부분 비공개이며, 일부는 시장조사기관의 추정치 또는 시장 지위(Leader/Challenger)로 제시됩니다.

순위

 

기 업

 

 

국 가

 

 

핵심 기술

 

회수 가능한 주요 금속

특 징

 

1

 

Redwood Materials

미국

습식제련 소재 재생 Second Life ESS

 

Li, Ni,

Co, Cu

북미 최대 규모, 테슬라·GM·토요타 등과 협력

2

 

Umicore

벨기에

Pyro-Hydro 복합공정

Li, Ni,

Co, Cu

유럽 최대 재활용 기업, 양극재까지 수직계열화

3

Li-Cycle

캐나다

Spoke &Hub 습식제련

Li, Ni, Co

북미 대표 기술, 글렌코어와 통합 추진

4

성일하이텍(SungEel HiTech)

한국

습식제련

 

Li, Ni,

Co, Mn

국내 대표 폐배터리 전문기업

5

 

CATL Brunp

중국

직접재활용 습식제련

Li, Ni, Co

CATL 순환경제 핵심 계열사, 높은 회수율 목표

6

GEM

중국

습식제련

Li, Co, Ni

양극재와 재활용을 동시에 운영

7

Ganfeng Lithium

중국

 

리튬 직접 회수

Li 중심

리튬 정제와 재활용 통합

8

Ecobat

미국 유럽

다양한 배터리 재활용

Li, Co, Ni

납축전지에서 리튬이온까지 사업 확대

9

American Battery Technology Company (ABTC)

미국

선택적 습식제련

Li, Ni, Co

미국 정부 지원 프로젝트 참여

10

 

Attero Recycling

인도

친환경 습식제련

Li, Co, Ni

인도 최대 전자폐기물·배터리 재활용 기업



핵심 기술 비교

기술

적용 기업

장점

단점

미래성

습식제련

(Hydrometallurgy)

성일하이텍, Li-Cycle, Redwood, GEM

리튬·니켈·코발트 회수율이 높음

화학약품

처리 필요

★★★★★

건식제련

(Pyrometallurgy)

Umicore

대량 처리에 유리

에너지

소비가 큼

★★★★☆

Pyro-Hydro 복합공정

Umicore

높은 순도와 회수율

설비 투자

비용이 큼

★★★★★

직접재활용

(Direct Recycling)

CATL Brunp, Redwood(개발)

양극재 성능 유지, 비용 절감

상용화 확대

단계

★★★★★

재사용

(Second Life)

Redwood, CATL

ESS·데이터센터 등에서 재활용 전 배터리 수명 연장

품질 진단이

중요

★★★★★


그외 국내외 유망 기업과 산업 현황

  • 국내 기업:

    • LG엔솔: 폐배터리 수거·재활용 시스템 구축 및 리튬·니켈 회수 기술 개발

    • 포스코그룹(포스코에코노믹스): 습식 제련 기반 금속 회수 기술과 공급망 연계

    • 한국환경공단·배터리리사이클링협회: 수거·분리 체계와 규제·표준 지원

  • 해외 기업:

    • BASF(독일): 폐배터리에서 금속 회수 후 새 배터리 소재로 공급하는 B2B 모델 추진

앞으로의 전망

전기차 보급이 증가할수록 폐배터리 발생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배터리 생산이 산업의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재사용과 재활용을 포함한 순환경제가 핵심 경쟁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배터리 재활용은 희귀 금속 확보, 탄소배출 저감, 자원 안보 강화, 에너지 저장 기술 발전이라는 여러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미래 산업입니다. 향후 AI, 재생에너지, 스마트시티, 데이터센터, 전력망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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